크흡.. 회색빛영광의 이야기

어제 글을 썼어야했는데;;; 이번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공연때문에 잠깐 사라졌네요. 흠...

우선 요즘 공연하고 곡쓰고 술마시고... 이 행동을 반복하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진정한 파오후가 되어 심각한 돼지가 된건 개선해야 할 사항이네요. 이러다 정말 죽을 것 같...

바쁜 도중에도 프로레슬링은 계속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드래프트가 생각보다 충격이라;;; 자세한건 아래에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우선 핀 벨러! 프린스 데빗이 섬머슬램의 메인 이벤트를 장식할 예정이라니! 사실 늦게 콜업된 감도 없잖아 있지만. 이번에 등장에 활약까지 보면서 명불허전을 느꼈습니다. 특히 로만 레인즈를 클린하게 잡을때의 그 전율이란... 보면서 저도 모르게 일어났었습니다 ㅋㅋ 칼 앤더슨과 갤로우스도 로우에 있으니 불릿 클럽 1기의 모습도 보여 줄 가능성도 농후하여 기대가 많이되고 있습니다. 

2. 벨러에겐 좋은 기회의 땅이긴 하지만... 세자로와 새미 제인은 굳이 로우에 남아있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세자로는 좀 대놓고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는데, 지금의 스맥다운의 모습을 보면 그저 세자로가 안타깝네요. 제인도 오웬스와 명경기를 뽑아낸 이후에 다시금 미들로 내려가는 느낌인데... 지금 로우에 필요한건 탑페이스, 벨러와 제인이 그 역할을 해야한다 생각하는데 그렇게 위상을 높여줄 것이 아니면 굳이 로우에 남겨야했나 싶기도 합니다. 오웬스도 마찬가지고요.

3. 스맥다운은 정말 기회의 땅이며 즐길거리가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우선 AJ 스타일스는 어느 누구와 대립을 시작해도 신선한 매치업이 될 것이기 때문에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폴로 크루즈나 배런 코빈같은 선수들이 대책없이 콜업된 느낌이어서 자버로 갈 것 같았으나... 유용하게 기용될 것 같아서 이번 기회에는 확실한 인상을 보여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근데 배런 코빈은 좀 무브가 많아져야 할 것 같아요. 끝내기는 확실한데 중간 공격들이 좀;;;

4. 스맥에 베키 린치, 나탈리아, 새로 콜업된 카멜라와 알렉사 블리스, 복귀한 나오미, 에바 마리 가 등장하여 기대감을 증폭시켰는데 타이틀이라도 하나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치고받는게 좀 이상해서;;;

5. 라이노와 쉘턴 벤자민이 복귀하는데... 전 좀 부정적입니다. 노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쉘턴의 최근 경기를 보지 못하였지만. 나이가 나이다보니 분명 기량이 많이 죽었을 테고, 라이노는 이번에 보니까 노화가 너무 제대로 보여서...ㅠㅠ 과연 활약 할 수 있을까 싶네요 ㅠㅠ

6. 요즘 태그팀 디비전이 재미있네요 ㅋㅋ 뉴데이부터 시작해서 빅 캐스와 엔조, 브리장고, 보드빌런스, 골든 투르스, 새롭게 데뷔하는 아메리칸 알파도 개성들이 넘쳐서 기대됩니다. 

...우소즈는 좀...

7. NBA 파이널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7차전은 정말 충격... 89대 89 상황에서 몇분간 소강상태일때, 르브론의 그 블락샷을 보고 클블의 승리라고 확정짓고 보고 있었는데...

그 어빙이 해내더군요;;; 새가슴이라고 비난받던 경력도 있던 선수라;;; 대단한 경기였습니다 정말.


....쓰다보니 역시 프로레슬링 이야기만 엄청나게 했군요;; 낼 낮 즈음에는 NBA 위주로 이야기를 한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몸무게를 제외하면(...)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하신가요?






덧글

  • 크르 2016/07/28 01:46 # 답글

    오랜만에 왔는데 근황글이!
    저는 그냥 잘 지내고 있습니다ㅎㅎ평안하신가요?ㅎㅎ
  • 공국진 2016/07/28 06:44 # 답글

    7. 7차전을 마지막 장면만 약간 보게 되었는데 골든스테이트가 3점을 맞고 혼란스러워하다 지는 느낌이어서 안타까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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